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선거인단 (문단 편집) == 선거인단의 2차 투표 == 각 주에서 승리한 선거인단이 2차 투표를 한다. 자기가 출마한 그 주에서 투표한다. 그리고 투표 결과만 워싱턴으로 보낸다. 모든 선거인이 모이는 일은 없다. 여기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최종적으로 당선된다. 패배한 선거인단 후보는 패배가 확정되는 순간 일반인으로 전환된다. 그러면 2차 투표는 할 수 없으며 그냥 자신이 원래 하던 생업으로 돌아가면 된다. 각 주의 선거인단 당선자들은 대통령 선거를 먼저 하고, 다음에 부통령 선거를 한다. 그래서 미국 대선은 사실상 러닝메이트 제도이긴 해도 적어도 선거인단의 투표 단계에서는 정, 부통령 쌍을 한 번에 뽑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따로 부통령 따로 뽑는다. 따라서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겠으나 이론상으론 대통령 당선자는 민주당, 부통령 당선자는 공화당이 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(1840년 대선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자가 다른 당이 될 확률도 있었으나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.). 참고로 예전에 어떤 선거인이 대통령 선거 때 부통령 후보를 찍고, 부통령 선거 때 대통령 후보를 찍은 사례가 있다. 물론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 단계는 그 주의 선거인 여러 명을 한 번에 뽑는 것이므로 명백히 러닝메이트제라고 할 수 있다. 선거인이 당초 지지하기로 한 후보를 의무적으로 찍도록 규정한 주도 있고, 그렇지 않은 주도 있다. 그렇지 않은 경우는 승자독식 구조인 대선에 선거인 개인의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. 원래 지지하기로 한 후보를 의무적으로 찍도록 한 주는 29개의 주가 있는데 의무를 위반하더라도 선거인을 처벌하는 경우는 드물며 몇몇 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유효표로 남는다. 보통 그러한 주는 의무 위반 시 주에 따라 다르지만 벌금을 내거나 그 표를 무효로 하고 다른 선거인이 대신 투표하도록 한다. 선거인은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 중 하나만 자기 주 출신을 찍을 수 있고 둘 모두를 자기 주 출신으로 찍을 수는 없다. 따라서 자기 주 출신인 대통령 후보를 찍었다면 부통령 후보는 다른 주 출신을 찍어야 한다. 이 때문에 선거인이 자기 당 부통령 후보를 못 찍을 수도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각 정당은 애초부터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의 출신 주를 다르게 한다. 사실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되는 부통령 후보는 대통령 후보의 지지기반이 아닌 집단까지도 끌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완적인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은 자연스럽게 대통령 후보와 출신 주가 달라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